작가의 글
게시물 상세보기
가지런한
김현배 2013. 05. 22. 오후 04:00
6341
김현배 2013. 05. 22. 오후 04:00
6341
타오르는 불을 보며 되뇌건만
나의 실천이 그것만큼 뜨거웠던가
물 흐르는 소리, 생각을 가지런히
또 가지런히 빗겨주네
이렇게 정돈하는 것이 네가 말하는 성실인가
유리창에 맺힌 이슬 깨끗해
참으로 이 세상의 것이 아닌듯
신비함으로 무장한 당신은 누구신가
세상은 고요하다
나는 꿈을 꾼다
울창한 숲에 길이 있다
댓글 8개
문희
2013. 05. 23. 오전 08:55
힘든 요즈음, 다짐과 희망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의 시구로 삼으렵니다.
손종환
2013. 05. 23. 오전 09:19
내 머리속도 가지런히 빗을수만 있다면 참 좋겠네 참 좋겠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현배님
김현배
2013. 05. 23. 오후 12:11
양지 바른 곳에선 지금도 은빛 강이 흐르고 사람들이 모여드는 도시엔 초롱초롱한 눈빛들 좋은 계절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손종환님
김현배
2013. 05. 23. 오후 12:13
아침은 고요 속에서 다가오고 새벽은 희망을 남기고 댓글 감사합니다. 문희님
박종영
2013. 05. 24. 오후 01:24
새로운 시작의 하루 아침에 가지런히 마음을 정하고 겸손해지는 습관이 건강에도 좋을듯 싶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현배
2013. 05. 24. 오후 02:35
무지의 거품속에서 꿈을 꾸는 존재 허무를 낭만적으로 생각하려는 너는 너만의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니 감사합니다. 박종영님
정채균
2013. 05. 30. 오후 04:38
시인님이 가꾸신 울창한 숲길을 거닐어 봅니다 시마을에서도 뵈었습니다^^
김현배
2013. 05. 30. 오후 10:30
어떤 의미에서는 길을 모르고 살 때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정채균님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