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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는 영원한 상속재산

김문숙 2013. 06. 07. 오전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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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는 영원한 상속재산



한은총 김문숙


그야

돈 쓰는 일보다야 돈 생기는 일이

훨씬 더 좋지야

쉽게 번 돈 쉽게 사라진다 할찌라도

돈 버는 일이 좀체 쉽기만 하더냐
그럴지라도 어버이

나를 키우실새 돈들어 싫다 안하셧고

너도 아이 키우는 일

돈 써서 싫지 않았지야.
자람도 늙음도 사는 일이란게 왼통

돈 드는 일이라는 건

얘야

늙어 봐야 제대로 알겠더라.
노쇄하신 백수 어머니 극진 세수시키시며

효도

제대로 몰랐다 눈물짓던 어머니

돌아보아도

효도가 힘든 건

돈이 들어서만 아니더라.
아이들이 자라나 나보다 나아

내게 큰 효도 하지만도

새상은 날로 험해 가

너나 나나 배운데로 할만 하지못해

제대로 된 효도 본보임 적었지야

어찌 저들도 효도 잘 전하고 잘 누릴까 싶으이
효도 다 했다 웃는 이 보았나

불효는 에덴에서 발원한 영원한 상속재산

게다가

효도 가르칠 짬도 없이 바쁜 세상

불효만 더욱 크게 나날이 번성하니

그게 바로 세상 큰 탈 아니런가




**

아들의 혼례식 청청잡 인홰가 늦어

오히려 저는 초대시로, 인터넷으로 단체에선 문자와 카톡으로 연결 되어 초대 하였읍니다.

직접 연락 받지 못했던 반가운 귀빈도 계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하였던지요!


아들의 혼례식장에서 수년내에 부모가 될 신혼부부를 바라보면서

또 훌륭하신 많은 내빈 어르신들과 또 젊은 신혼부부의 친구들을 바라보면서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가 창조주 주신 에덴동산에서 금지된 선악과를 먹어 불효를 시작 한 이래

나 자신 휼륭한 부모노릇을으로 부모 다웄던지, 혹은 내 부모에게 하나님께 자녀 다웠던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읍니다.

십계명에서 명령하신 효도는 인간 부모에게 였지만 결국 그 신앙도 창조주께 효도하는 게라고 ---.


둘째 아들의 혼례에 보여주신 진심어린 축하의 답례로 드립니다.

늦은 밤 더욱 행복할 꿈 꾸십시요 샬롬

댓글 6개

김봉길 2013. 06. 07. 오전 10:24

불효자는 웁니다. 노래 가사가 괜히 나온 게 아니지요. 불효는 영원한 상속 재산이란 말씀에 공감합니다.

구영환 2013. 06. 07. 오후 06:50

더는 못해도 받은 만큼은 돌려 주어야 되는데 그마저도 못하고 있으니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김문숙 2013. 06. 08. 오후 09:17

이제 가만히 생각해 보면 물려주는 일만 애절해 했던 게 그냥 잘하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그러셨지만 제가 받을 만큼 아니 더 이상 받았다는 걸 모르던 걸요 ㅎㅎ . 고결하신 분을 뵈오니 반갑습니다.

김문숙 2013. 06. 08. 오후 09:21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도 불효에 울어야 하지만 불효를 바라보는 마음도 예전보다 훨씬 너그러워지고 기다려 줄줄 알게 되지요. ㅎ 하나님 다스리는 세상 아직은 살만 하지요 ㅎㅎㅎ 더욱 행복 하십시요

김현배 2013. 06. 10. 오후 11:07

효도, 절제의 미덕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인데 감사합니다. 김문숙님

김문숙 2013. 06. 11. 오전 09:59

평안 하신가요? 김현배님 반갑습니다. 아주 오랜만인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렇지요 절제와 효도 그것이 기본인 건 맞는데 기본적 호홉에 감사가 적듯이 늘 그렇지요. ㅎㅎ 늘 평강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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