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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바람..
백성동 2013. 06. 28. 오전 04:15
4043
백성동 2013. 06. 28. 오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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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살랑 살랑.. 눈에 보이지 않고 흔들거리며 다니는 바람이 꼭 마음을 닮았네 태풍이 불어 온 세상을 뒤집어 놓기도 하고 맑은 호수처럼 잔잔 하여 그 바닥이 보이기도 하고 때론 거울이 되어 앞의 것을 훤히 비추기도 한다 발도 없이 자유로이 다니는 마음.. 언젠간 어디쯤에 머물고 있는지 짐작하기도 어려워 방황하기도 했었다 이제는 내 곁에 살랑거리며 자리잡은 바람에게 스쳐가는 기술을 배운다.... |
댓글 4개
구영환
2013. 06. 29. 오후 05:32
럭비공 같은게 마음인가 봅니다
백성동
2013. 06. 30. 오전 04:47
진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마음.. 영환님 제대로 비유하셨습니다.
김현배
2013. 07. 04. 오전 10:15
움직임 속에 안착하는 마음 영원히 이어질 변화의 실천 감사합니다. 백성동님
백성동
2013. 07. 05. 오후 03:35
깊은말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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