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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최다원 2013. 07. 25. 오후 10:15
3633
최다원 2013. 07. 25. 오후 10:15
3633
노을//최다원
산도 들도
다
태웠다
이제
당신 가슴만 남았다
댓글 8개
김아란
2013. 07. 26. 오전 11:34
정말 멋진 시입니다. 많은 의미와 생각들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김현배
2013. 07. 26. 오후 10:26
자연에서 인간으로 돌아오는 순간, 또 다른 세상이 웃고 있다
문희
2013. 07. 28. 오전 09:35
아름다운, 의미있는 노을을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다원
2013. 07. 29. 오후 11:41
노을은 언제나 아름다워요 다 태울듯이요
최다원
2013. 07. 29. 오후 11:43
노을은 웃는듯해서 보는 사람도 웃어요
최다원
2013. 07. 29. 오후 11:44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숙
2013. 08. 02. 오후 02:27
붉게 물든 하늘을 올려다볼 때가 생각납니다. 모든 것을 다 태워버릴 것 같은, 용암이 펄펄 끓어넘칠 것 같은 하늘을 본 적이 있거든요. 그게 지지난해 여름이었습니다. 그때 찍었던 사진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어릴 때 저녁 노을은 저에게 홍시를 터트린 것 같았습니다. 맑은 날보다 구름이 많이 끼었을 때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함께 물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늘 행복한 날들 되세요~
박성실
2013. 08. 29. 오후 03:52
아 탈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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