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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하늘 맑은 마음

김정희 2013. 10. 15. 오전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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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다 높게 창드리우고 힌구름으로 수놓아 온세상 가운데 펼처저 눈 부시게한다 흐르듯 하늘을 밟는다 숫한 생명의 산실 히노애락이 담겼다 그길을 밟는다 화안하게 빛이 다가온다 어리며 지나가는 얼굴들 날개를 폈다 높게 드려진 창으로 맑은 마음 보인다

댓글 2개

문태성 2013. 10. 16. 오후 02:06

고결하고도 순결한 마음을 지니신 김정희 시인님! 천상에서 빛과 노니시는 모습은 선인仙人이셔요!

김정희 2013. 10. 16. 오후 09:20

넘치는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문태성님의 화답 감사드려요 상쾌하게 다가오는 깊어저가는 가을의 정취로 인해 가슴가득 행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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