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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김문백 2013. 11. 24. 오후 10:01
3600
김문백 2013. 11. 24. 오후 10:01
3600
등불
그 음성
귓가에 또렷한
마음속의 기둥
따뜻한 위안이던
정든 내 친구
흐르는 이 눈물 등불로 삼아
쓸쓸히 떠나는 길
외롭지나 말아라
댓글 3개
김현배
2013. 11. 25. 오전 05:50
쓸쓸히 떠나는 길 등불을 밝히며 감사합니다.
김문백
2013. 11. 25. 오후 08:09
친구를 보내고 돌아오는 날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감출 길 없었습니다.
안개꽃
2013. 11. 26. 오전 12:20
김문백 시인님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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