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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바람이 분다

김정희 2013. 11. 28. 오전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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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애앵 회색겨울 냉기몰고 창문너머 바람인다 그바람 불러들여 따뜻한 온기로 품을까 쌔애앵 바람부는 창문너머 휘날리는 겨울본다 그 싸늘함 불러들여 온화한 힘 만들까 쌔애앵 휘날리는 겨울바람속에 움추려진 가슴들 본다 그가슴 끌어안고 불지펴 데워볼까 쌔애앵 시름주는 겨울바람 생기되라 빛되라 불꽃되어 피어오르라

댓글 8개

김현배 2013. 11. 28. 오전 11:40

겨울바람 차가울 때 내면의 불을 밝혀 뜨거운 순간을 지내는 건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 감사합니다.

박종영 2013. 11. 28. 오후 01:32

겨울바람을 다양한 방법으로 데우는 슬기로움에 감명을 얻습니다. 11월에 눈이 내리고 조급한 겨울이 맹위를 떨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희 2013. 11. 28. 오후 03:38

항상 바람부는 창가에선 따뜻한 가슴을 상상합니다 그리고 또 가슴에 남아있는 열정을 점검하곤 하죠 삮으러들듯한 남은 열정이 차가운 바람보는 겨울엔 조그만 불기운이 되어 가슴을 안심시킵니다 이한날도 따뜻한날 되시길..^^* 감사합니다~ 박종영님!

김정희 2013. 11. 28. 오후 03:46

감사합니다~김현배님! 한마디의 소통되어지는 언어가 우리들의 가슴에 빛이되기도 하죠 아마도 그것이 사랑을 만들겁니다 항상 가슴엔 많은 언어가 담겨있지만 서로 바라보며 눈웃음조차 어색해저가는 세월이 조금은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소금으로 빛으로 사용될수있는 날들을 기대해봄니다 좋은하루 만들어가시길..^^*

임영경 2013. 11. 29. 오전 03:20

감상잘했습니다

곽기영 2013. 11. 29. 오전 06:11

창가에서 바라보는 겨울 표현이 넘 아름답습니다

김정희 2013. 11. 30. 오전 06:27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곽기영님! 손끝에서 오고가는 대화엔 잔잔한 여운이 느껴집니다 항상 서로의 마음을 열어가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마음으로 읽어주심에 기쁨이 됩니다 오늘한날도 따뜻한날 되시길..

김정희 2013. 11. 30. 오전 06:32

한줄의 주신글이라도 그속에 얼머나 큰 수고가 있는지 .. 마음을 내어놓아 표현하기까지 모든것은 힘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임영경님~!오늘 도 멋진 한날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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