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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

김현아 2014. 01. 02. 오전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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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
 
 
검푸른 바다 속에서
밤을 지내 보았는지
 
두쿵 두쿵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그대
알 수 있는가
 
밀려오는 세력에
뒤틀리지 않을 자신
 
이리저리 흔들리면서도
여유로울 수 있는가
 
들을 수 있다면
느낄 수 있다면
축복이다

댓글 6개

김현배 2014. 01. 02. 오전 11:03

심연에서 발견하는 것은 두근두근 심장 자유의 심장이네 감사합니다.

문태성 2014. 01. 02. 오후 01:45

깊은 곳, 은밀한 곳, 그 세계로 빠져 경험할 수만 있다면 축복입니다.

김현아 2014. 01. 03. 오후 10:53

자유로운 심장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아 2014. 01. 03. 오후 10:56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겠지요? 경험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문태성 2014. 01. 06. 오후 12:56

깊은 곳에서 들리는 소리~! 대단한 통찰력을 가지신 김현아 시인님

김현아 2014. 01. 08. 오후 11:22

과분한 칭찬 감사드립니다. 통찰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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