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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김현아 2014. 01. 11. 오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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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차가운 손에
입김을 불어줄까
 
붉은 얼굴을
손바닥으로 감싸줄까
 
떨리는 어깨를
꽉 잡아줄까
 
안쓰러운 등을
쓰다듬어 줄까
 
불안한 다리에
힘을 나눠줄까
 
시린 가슴에
눈물 흘려줄까
 
아니면
 
그저 바라봐줄까..

댓글 4개

김현배 2014. 01. 12. 오후 06:51

봐라봐주며 사랑하는 일 행복한 것 감사합니다

문태성 2014. 01. 13. 오후 12:10

시인님 덕분에 행복의 바람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김현아 시인님!

김현아 2014. 01. 16. 오후 09:52

바라봐주는 사람이 있다면 행복이지요..감사합니다.^^

김현아 2014. 01. 16. 오후 09:53

과분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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