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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너는
김현배 2014. 01. 19. 오후 04:10
3482
김현배 2014. 01. 19. 오후 04:10
3482
길을 걷는 사람들 사이로
푸른 나뭇잎 흩날리는데
황금빛 시간을 욕망하던 너는
어째서 그렇게 떠나야만 했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그대의 의연함이 지워지지 않아
혹, 운명의 그림자를
비웃지는 않았는지
그래, 그럴꺼야!
댓글 2개
먼지
2014. 01. 20. 오전 01:32
떠올리면 안타깝고 떠올리면 믿음직스러운 사람 그립지 않을 수 없어요.
김현배
2014. 01. 20. 오전 01:55
운명의 그림자를 비웃는 패기가 선합니다 어쩌면 그 모습이 과거와 이어지는 열쇠가 아닌가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안타깝고 믿음있는 그리운 사람은 반드시 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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