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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두고 보면
김현배 2014. 02. 04. 오후 04:40
3572
김현배 2014. 02. 04. 오후 04:40
3572
그대는 멀리 저 멀리 있어서
나는 그대가 멈춰 있다고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네
그대도 나를 그렇게 생각하겠지
그래서 우리는 서로의
마음에 평온함을 주는 것이네
거리를 두고 보면 우리는 결국
하나의 풍경이 되지 않겠는가
아무래도 운명은 외로운 시절의
위안이 되려고 하는 것 같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리 알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다만 나는 그대를 사랑한다네
댓글 6개
제비꽃
2014. 02. 05. 오전 08:52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인가요...... 애잔한 마음에서나 나오는 순수시 입니다
김현배
2014. 02. 05. 오전 10:55
노래는 항상 그런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비꽃님
박성실
2014. 02. 10. 오전 12:23
거리를 두고 본다면 포섭되는 것들.... 어쩌면 인간은 고독한 존재이기 때문은 아닐지, 문득 생각이 드네요. 전에 비슷한 제목으로 글을 썼었는데 그게 이곳에 올렸던 첫글이었습니다. 새삼 기분이 묘하네요.
김현배
2014. 02. 11. 오전 09:02
보편적인 내용이라 하나로 수렴했던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박성실님
김현아
2014. 02. 11. 오후 10:10
사랑에 대해 새삼 생각해 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김현배
2014. 02. 12. 오전 09:26
사랑은 늘 무언가를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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