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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기를..
김정희 2014. 02. 11. 오전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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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2014. 02. 11. 오전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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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때에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눈이 화안하게 밝아진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부르면 되는것을..
그러면 그가 나에게 꽃이 될것을..
그의 빛갈과 향기를 가지고 와서
나와 네가
행복 해 할것을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싶다
누군가에게 이름이 불려지고 싶은날.. 김춘수씨의 \"꽃\"시가 마음을 시원케합니다
댓글 4개
곽기영
2014. 02. 12. 오전 06:48
좋은글 가슴에 담아갑니다^^
김현배
2014. 02. 14. 오후 11:18
누군가에게 향기로운 꽃이 되어 준다는 것 믿음으로 사귀는 사이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희님
김정희
2014. 02. 15. 오전 08:23
그렇겠죠.. 향기로운 꽃이 되어 누군가의 가슴에 다가간다면 더한 행복이 없을거에요 좋은 향기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읍니다..감사합니다 김현배님!
김정희
2014. 02. 15. 오전 08:28
감사합니다..곽기영님! 같은 마음이셨나봅니다.. 마음이 삭막해질때 좋은글 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다둑이는 사랑하는사람의 손길 같아요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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