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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속에 내리는 비

박정순 2014. 06. 15. 오후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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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어둡던 깊은 골 사이로 내리는 외로움의 비 빈 가슴으로 마음을 채우고 주룩주룩 한없이 내려라 석양에 노을빛이 타들어 가던 날 그대 생각에 젖어 내 마음 출렁이며 바닷물에 헹구어 내고 속으로 우는 마음을 내리는 비 너는 아느냐 정 때문에 울고 그리움에 가슴아파하는 마음을 너는 모르리라 기다림에 목이 길어진 하얀 가슴이 지워지도록 비야 내려라 마음에 눈물을 훔치고 한없이 내려라 비를 맞으며 모두 다 흘러 보내련다

댓글 2개

안상인 2014. 06. 15. 오후 06:07

척박하고 퍽퍽한 가슴에 촉촉하고 시원히 내리는 감성의 비는 그리움을 젖게하고 외로움을 달래주는 사랑의 단비인가보다 내 가슴에 스며든 비가. ............... 늘 건안건필하시길...

곽기영 2014. 06. 16. 오전 12:10

잠시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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