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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김문숙 2014. 06. 25. 오전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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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한은총 김문숙

선악과를 먹지 않는 것이

평안의  기초인줄만은 알았을까

기본이 되는  마음  그걸  지키는  중요함을 몰라

갖가지 조건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아담들이여

생명의  원천을 마음줄에 달아 놓으셨으니 

강줄기 마르면  사막이  넓어지고   

바람조차 황사를 실어

눈 코 입 호홉기를 병들게 하듯

마음의 병은 만병의 근원이라

신형 냉장고를 사는 이만  일등 신랑이냐

시비가 붙어  대형회사 광고는 사라졌지만

제 돈이 없어 책을 출판하지 못한 친구는

유명시인 축에  들지 못해 고개 숙이고

허드렛일로 레슨비를 벌던 학생은 

졸업연주 여행도 참여 할수 없는 

진실은 여전히 불편해도  

너는 목마르지 않느냐

우물은 목마른 자가 파는 게라지  

하나님도

자기 백성에게 달란트 투자를 가르치셨으니  

넘 서운해만 말고 맘 추수려 일어나거라  

믿음은 소망을 키우고

소망은 믿음을 살찌우는 것

맨주먹으로라도 열성으로 파고 파고 파면

오히려 그분께서 맘아파

강물 더 충만히 흘려주지 않으시랴

댓글 8개

안상인 2014. 06. 25. 오후 02:54

에덴의 동쪽에서부터 발원한 생명수가 예수 그리스도로 흘러 폭포수가 되고 성령으로 강화되어 평화의 강물이 됩니다. 삶의 사막화와 영의 황폐화가 상호연관 되어있기에 감성과 영성을 샘물로 솟게하는 우리 시인들의 사명이지 싶습니다. 함께 일구어가는 샘물이소서.

김문숙 2014. 06. 26. 오후 03:26

존경하는 안 상인 시인님 이런 작은 글에도 정성을 다하여 댓글을 달아 주시니 참 은혜롭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더욱 평강 강건 하옵소서

이창민 2014. 06. 29. 오후 12:12

진실속에 그속에 불편한 진실이 들어 있군요. 진실으 불편 그것은 무엇일까.

김현배 2014. 06. 29. 오후 02:54

충분한 노력에 대해 세상은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문숙님

김문숙 2014. 06. 29. 오후 10:58

존경하는 이창민 시인님은 어찌 생각 하시는 지요

김문숙 2014. 06. 29. 오후 11:01

감사 합니다 에 대체로는 그런거 같습니다. 여전히 노력하여 얻는 것이 보람된 것이기도 하겠구요 왕성한 시작을 보이시는 김현배 시인님 역시 생각이 참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 하나요?

김현배 2014. 06. 29. 오후 11:37

생각을 하나로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뜻한 바 이루시기를

이창민 2014. 06. 30. 오전 08:14

저는 그냥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시인이라 칭하긴 좀 그렇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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