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늣태할매

김문백 2014. 08. 25. 오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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늣태할매 - 배반의 늪 아이고 선상님요 또 왔능교 에미 엄는 새끼 키운다꼬 을매나 고생 많응교 산불 일 은제부텀 가능교 그 몸 고 막일도 몬하이께 큰일이제 이때꺼정 돈 벌어서 머 했던교 지끔 시상에 눈칫밥 눈칫술 얻어묵고 댕기다이 그깐 여자 싹 잊어삐리고 모진 목숨 죽자 사자 산에나 댕기문서 사시이소 고마 그기 평생 직업잉기라 자 탁주 한 잔 드시이소 배 고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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