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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이 어우러져
김현배 2014. 10. 15. 오후 06:16
3622
김현배 2014. 10. 15. 오후 06:16
3622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가
오후의 시간을 채우네
늘 새로운 것을 쫓는 사람들
그들의 땀과 노동이 비어진 공간에
배려와 예절의 시간이 있네
마치 세상의 빈틈에서 세상을 바라보듯
시원한 그늘에 앉아 있으면
나긋한 향기로 치유를 경험하네
빛과 어둠이 어우러져 퍼지는 곳
언제나 그곳엔 사람들 속삭이는 소리 들리고
나는 오늘도 그곳에 가며
뭉실뭉실 꿈을 꾸어보네
- 20140406
-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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