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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김문백 2015. 01. 21. 오후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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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나 고향에 돌아가면은 무학산(舞鶴山) 벼랑 위에 집 지으리 높은 산꼭대기에 두어 평의 움막을 지어 산으로 오르는 길 모두 막고선 서산(西山)의 초승달 바라보면서 흐르는 별빛속에 나 홀로 서서 향수를 달래며 기나긴 날들 남몰래 간직했던 피리를 불며 지연(紙鳶) ;띄우리 밤하늘 멀리멀리 보내 드리리 나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가면은 무학산 구름 위에 집을 지으리

댓글 2개

겨울산 2015. 01. 22. 오전 08:16

고향, 동심의 마음, 어머님의 품,

김문백 2015. 01. 23. 오후 11:56

돌아갈 수 없었기에 더욱 그리운 고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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