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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리움의 그대에게

박종영 2015. 02. 14. 오후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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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리움의 그대에게

                  -박종영-

지금 내가 서 있어 자랑하는 것은, 
푸른 하늘과 싱그러운 바람과 그리고 첫사랑의 눈물과
그대의 행운을 빌었던 달콤한 언어의 힘으로,

기쁨이 넘치는 날을 찾아
촘촘한 세월을 불러 무동을 함께
타고  싶은 것이다.

아직도  방랑의 길을 버리지 못하고 
홀가분한 출행의 자유를 얻고 싶은 것은,

그대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하여 그대의 그리움을 갖고 싶은,
내가 외로움으로 서 있어야 하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다.




댓글 6개

김현배 2015. 02. 14. 오후 10:25

홀로 세월을 마주대하는 이유는 어쩌면 언어가 가진 속성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언어는 우리를 생각하게 만들고 꿈꾸게 만드니까요 감사합니다. 박종영님

박종영 2015. 02. 14. 오후 11:15

살아가는 길의 방법은 바람과 시간과 꽃의 향기를 맡아가며 성장하는 우리의 그리움입니다. 함께한 시간 감사드리며 건승을 빕니다. 김현배님/

문희 2015. 02. 16. 오전 10:09

그대에 대한 그리움과 나의 외로움 관계가 심오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내가 외로운 것이 자유로운 방랑의 기쁨을 얻는 이유라면 저도 어디론가 떠나야되겠습니다.

문태성 2015. 02. 16. 오전 11:19

그대를 향한 그리움을 여직 간직한 것은 귀한 보불을 갈무리하고 계신 것입니다.

박종영 2015. 02. 20. 오후 12:25

설 연휴 마지막 날임니다. 귀경길 안전하게 평안하게 되시기를 빕니다. 감사함니다.

박종영 2015. 02. 20. 오후 12:26

그리움의 추억도 보배스러운 자랑입니다. 설연휴 즐겁게 평안한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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