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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강물은
용서와 화해의 말을
읊조리고 있다
강변에 늘어선 잎새들은
용서의 의미를 알아듣고
머리를 흔들고 있다.
잎새를 넘어가던 작은 벌레들이
화해의 걸음을 걷고 있다.
강물을 차고 날아오른 새들이,
화해와 용서의 의미를
하늘에 수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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