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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도 좋고 양심도 좋고

송성헌 2015. 03. 19. 오전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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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땅이 가로거쳐 있으니,


내 땅에 집을 지을 수가 있나,


가로거치는 나무야

옮겨 심으면 되는 데

승낙이 안 된 땅은

옮겨 놓을 수 없다.


땅 주인한테

승낙을 못 받았으니,

인심을 못 얻고 사는 것 같고,


승낙을 안 해주니

야박한 것 같다.


인심을 얻어야 살 길이 있고,


야박하지 않아야 양심이 있다.

댓글 1개

문태성 2015. 03. 23. 오전 10:00

역지사지. 달관하며 살 수 없을까? 우리네 인생길, 허무를 낳고 욕심을 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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