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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 더 힘든 건 아니지
송성헌 2015. 04. 03. 오전 08:03
3974
송성헌 2015. 04. 03. 오전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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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게 산다고
다 외로운 건 아니지
햇살 오는 데 앉아서
빨래를 하고
햇살 나가는 데로 먼지를 털어낸다
여자라서 더 낮은 임금을 받고
산다고 다 힘든 건 아니지
같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밀렸던 이야기를 나눈다
휴일이 오면 시내 어디서 만난다
길을 걸으며 쌓였던
외로움을 서로 덜어낸다
거리에서 함께 웃고 떠드는 사람들도
가끔 우리와 눈길이 마주친다.
댓글 2개
김성훈
2015. 04. 04. 오후 08:04
평등을 외치지만 천칭저울처럼 한개를 다른곳에 놓으면 다시 기우는 이치는 인간이 해결할수 없는 법칙이 아닐까 합니다.
문희
2015. 04. 06. 오후 08:41
과거의 불리한 경험에 현재의 내 인생을 맏길 수 없으며 현재 가난하고 외롭다고 나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없습니다. 서로 위로하며 밝은 희망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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