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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불편하다는 데
자신도 계급장 때문에 불편할 텐데
눈엔듯 가슴엔듯
떼지 않은 계급장이 있다
높아지려면 낮아지고
낮아지려면 높아지는 줄 모르고
사회인이 되고 나서도
전에 달았던 계급장을
그대로 달고 다닌다
보이지 않는 계급장이 무서운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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