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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죽(靑竹)
김문백 2015. 08. 13. 오후 10:51
3735
김문백 2015. 08. 13. 오후 10:51
3735
청죽(靑竹)
사시사철
푸르러
싱그러운 참대숲
바람 불면
잎새를 부벼
사각거리는 소리
얼음같이
차고 곧은 심상이
멀고 두려운
너를 닮아
너처럼
살고싶어라
댓글 1개
김문숙
2015. 08. 14. 오전 11:56
무엇을 누구를 닮는 다는 것이 그처럼 살 수 있다는 것이 이 여름은 조금 힘들어 보입니다. 너무 더워서요, 가을에 들어섭니다. 더욱 행복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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