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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꺼꾸로 걸어 가는 사람 이야기

이춘영 2015. 10. 21. 오전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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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꺼꾸로 걸어 가는 사람 이야기


하늘을 꺼꾸로 만든 도시에

사람들은 너와 나

할것 없이 꺼꾸로 세상에 맞춰 있다 .

꺼꾸로 말하기

꺼꾸로 생각하기

꺼꾸로 먹기

꺼꾸로 자기

꺼꾸로 시간에 맞춰 일하기

꺼꾸로 옷입기 ......

바로 걸어도 힘든데

꺼꾸로는 얼마나 힘들까 ?

견딜수 없는 꺼꾸로의 세상

사람들 이야기로

온 도시는 술렁 거린다 .

미움이 곳곳에 도사린 세상에

꺼꾸로 도시에서는

미움도 꺼꾸로 보이는 것이다 .

댓글 2개

이춘영 2015. 10. 25. 오전 09:05

조강지처 드라마를 보며 부부간의 갈등이 이렇게 시회적인 문제인지 실감한다 . 그렇게 싸우는 부부간에 하루밤사이에 또 남들에게 욕이 돌아가게하고 하는 것을 보니 영화같이 사는 인생을 누가 말리겠는가 !

문희 2015. 10. 25. 오후 07:56

거꾸로(?)만이 느낌을 사로잡는 세상. 마음을 잡기위해 거꾸로를 남발하는 세상. 이제 거꾸로가 바른 것이라고 많이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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