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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송성헌 2016. 04. 07. 오후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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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진 초라한 모습을

또 다른 초라한 모습으로

가리고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얻은

화려함으로 가꾸고 산다


내가 살아가는

내 모습이 이런 모습일테니까

내 모습

있는 그대로 가지고 살아가야 하지만,


때론 하나님이 거져 주신

우아함으로 나를 바꿔서 산다.


내 초라함을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바꾸고 나니


보잘 것 없던 내 인생도

개나리꽃처럼 환하다

댓글 1개

문희 2016. 04. 11. 오전 08:47

초라함이란 관점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라는 생각, 고귀한 생명과 인생이 개나리처럼 밝게 펼쳐지는 봄. 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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