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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 , 너를 위하여

박영숙영 2016. 06. 05. 오후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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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 너를 위하여

 

                 박영숙영

 

 

나는 너와 함께 있으면

외롭지 않아 그리움을 모른다.

 

매일 아침 태양을 향해 꽃잎을 열때마다

하루를 희망으로 시작하는 행복

 

돌아갈땐 뒷 모습이 아름다운 너에게서

8월의 태양보다 더 뜨거운

삶의 열정을 배운다

 

너가 뿌리내린 이 땅이

내가 돌아 가야 할 땅

언제든

너가 나를 원한다면

나는 너를 위하여

내 온 목숨을 바쳐서

너를 지킬 각오가 되어있다

 

너는 사랑하는 내 조국

내 조국의 꽃인 너를 위하여

너가 뿌리 내린 그 땅을 위하여

내 온 목숨을  바쳐서

너를 지킬 각오가 되어있다


시집: 길 The Road ㅡ중에서

2016.6.3ㅡKorea World휴스톤 신문발표

http://mijumunhak.net/parkyongsuk/home 미주문학서재

http://cafe.daum.net/reunion1004/




댓글 5개

박영숙영 2016. 06. 05. 오후 08:44

미국 알링톤 미 국립묘지에 묻힌 수 많은 사람들의 묘를 보면서 자신의 나라도 아닌 남의 나라의 자유를 위해 희생한 수 많은 군인들을 보면서, 자유는 피의 댓가라 생각됩니다. 625에 참전한 수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생각하며 우리는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국은 지금 최대의 위기라고 합니다. 세월호로 인하여 여러가지 이유로 각자의 몫못을 챙기려고 세월호 희생자보다 더 못한 ㅡ대우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신 분들, 지금의 대한 민국이 어떻게 잘 살게 되었는지를 생각하고 한 마음, 한뜻으로 우리 모두 나라를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저녁놀 2016. 06. 11. 오후 03:18

무궁화 꽃 혼이 있으리라.

문희 2016. 06. 13. 오전 09:25

정의와 불의, 선과 악의 구분을 흐리게 만드는 이들이 국립 묘지를 자주 찾는 것을 봅니다. 묵념을 하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조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 뿐입니다.

박영숙영 2016. 06. 17. 오후 10:29

저녁놀님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무궁화꽃의 혼, 나라사랑, 애국애족,ㅡ그 혼은 우리들의 가슴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치 않은가요?

박영숙영 2016. 06. 17. 오후 10:38

문희님 방문하여 주시고 발자취 남겨 주어서 감사합니다. 미국 동포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너무 잘살아서, 자유가 넘쳐나서 뒤집어 지는 나라ㅡ라고 하는것을 신문에서 읽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 온 국민이 산에 나무를 심고,또 심으며 송충이를 잡았고 열악한 환경 공장에서 , 먼지를 마시고, 또 마셔가면서 일한 산업세대, 새마을 운동을하며 \"잘 살아보세\" 라고 목구멍에 피멍들도록 외치던 시절은 \"금단의 열매\"처럼 멀어져 갔습니다., 화합과 단결이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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