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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행복

박동수 2016. 07. 27. 오후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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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행복


                      글 : 박동수


바람소리에 여울지는 강가

어릴적 추억이 

물안개로 피어 오르고

갓핀 붓꽃에 달린 영롱한 이슬

먼먼 날의 기억들이

보라빛으로 피어 오르면

어머니 젖 가슴 내음이

코끝에 스밀 때

눈 감으면 찾아 드는 

잊을 수 없는 순간의 행복

                     20160727

댓글 2개

문희 2016. 07. 29. 오전 09:00

어머니, 고향이 그립습니다. 순수한 행복을 일깨워 주는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박동수 2016. 07. 29. 오전 09:17

감사합니다. 무더운 일기에 건강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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