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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처/김은옥
김은옥 2016. 11. 12. 오후 12:25
3746
김은옥 2016. 11. 12. 오후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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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처 /김은옥
푸시-식-
구멍나 쪼그라든 마음에
위로의 빨대를 꽂아
후-후-욱
공기를 불어 넣으면
쪼그라든 마음 다시 부풀어 오를까!
찌-이-익
쭉- 찢겨 버린 상처에
따뜻한 사랑의 가루
솔-솔-솔
뿌려 주면
찢어진 상처 다시 아물까!
'괜찮다 괜찮다'
아무리 외쳐 보아도
자꾸자꾸
더 아파지기만 하는 마음
댓글 3개
시사랑
2016. 11. 13. 오후 12:56
살아갈수록 아픈 마음이 되는건 바른 이성이기에 가능하겠지요. 늘 건필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문희
2016. 11. 14. 오전 09:55
치유하기 어려운 마음의 상처, 인간이 퍼뜨리는 무서운 병, 어렵지만 예방의 노력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김은옥
2016. 11. 15. 오전 10:01
시사랑님과 문희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두 분도 늘 건필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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