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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잠
백원순 2017. 02. 12. 오후 07:12
3891
백원순 2017. 02. 12. 오후 07:12
3891
겨울 잠
백 원 순
아직도 그대는
지난 가을 떨어져버린
낙엽들 밑에서
지난 겨울 하염없이 내린
눈 밑에서
갈 길 먼 여행을 앞두고
지금도
겨울 잠을 자고 있는가
댓글 2개
문태성
2017. 02. 16. 오후 05:08
꾸물대는 봄, 어서 일깨워야지!!
백원순
2017. 02. 16. 오후 08:44
\"The sensual man conforms thoughts to things; the poet conforms things to his thoughts.\"-Ralph Waldo Emerson 봄을 반기는 비가 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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