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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김현배 2017. 07. 08. 오후 07:04
2349
김현배 2017. 07. 08. 오후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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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푼 꿈을 안고 시작된 항해
아직 어두운 바다는
누군가의 기쁨을 찾는구나
아, 어디를 가도 고달프기만한 생애
오르고 내리는 물결에 맞추어
위로해 본다네
모두가 잠든 이 새벽
하늘 높은 곳의 메아리는
내 안에서 울려 퍼지고
사랑스런 내 아내는
곤히 잠들어 있구나!
그러고보면 참으로 좋은 생애
별을 바라보며 생각해보는 지금
어딘가에 약속된 세상의 빛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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