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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시간들

김현배 2017. 07. 11. 오후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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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어둠 속 더 짙은 사람들 날씨는 춥고 배고픈 하루하루 친구를 사랑하는 자는 친구를 사랑하고 믿음의 모퉁이에 피는 장미꽃 아가야, 며칠만 더 참아보렴 아름다운, 훨씬 더 아름다운 아직 그냥 보내기엔 아까운 하루 잡아먹듯 사라지는 시간들 그 시간의 틈바구니에서 믿음의 저 너머에서 피어나는 사랑의 결실 아름답구나! 오, 아름답구나! 쉼 없이 달릴 우리들의 꿈이여 - 20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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