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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시간

송성헌 2018. 05. 19. 오후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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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르게 경험한 것을 이야기하다 보면

의견이 다른 부분에서

언성이 높아져 다투게 된다



이미 쏟아놓은 감정을

다시 거둬들이기 어려워지면

각자의 목소리가 더 높아진다



첨예한 의견의 차이가 있을 때는

말은 말이 되지 않고

거친 감정의 무기가 되려고 할 때는



말 대신

글을 써서

말에서 벗어났던 감정이

말이 되어 돌아오도록 해야겠다



마치 바람이 불어오는 쪽으로 걸어 나가듯

햇빛의 따뜻함을 만나러 나가듯






따뜻한 말을 만날 수 있는 쪽으로 가야겠다

댓글 1개

김민재 2018. 05. 24. 오전 09:57

인내와 전환을 하려는 노력은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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