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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The playground)
놀이터
백 원 순
나는 너의 놀이터가 되었으면 좋겠어
답답하고 힘든 일이 있을 때
놀이터에 와
뒹굴고 모래를 만지고
서로 웃고 큰소리로 떠드는
아이들처럼 편안했으면 좋겠어
나는 너의 놀이터가 되었으면 좋겠어
어른이 되어
살아가는 일이 힘겨울 때
놀이터에 와 의자에 앉아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으면 좋겠어
나는 너의 놀이터가 되었으면 좋겠어
놀이터에서
떠들고 웃고 놀이를 한 다음
네가 떠나간 자리 흔적을 바라보며
다음날 다시 오기를 기다리며
밤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
댓글 4개
누군가의 편안한 장소와 같은 놀이터가 될수 있기를 조용히 바래봅니다.
I am happy to read your comment on my poem. I think we are all the children playing on the seashore of a Universe. \"On the seashore of endless worlds children meet.\" From \"On the seashore' by Rabindranath Tagore Have happy days!
그렇게 정리된 생활이 그리울 때가 많습니다. 가끔 강한 탄력을 느끼는 사건으로 혁신도 해야겠지만요...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이란 의미는 시간과 공간이 달리할수록 사랑에대해 의미하는 바가 변할 수도 있지만 그 의미에 대한 방법이 바뀔 뿐이지 사랑에 대한 본래적 의미는 같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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