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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곡(思母曲) 3
김문백 2020. 03. 31. 오후 11:41
526
김문백 2020. 03. 31. 오후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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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곡(思母曲) 3
다섯 번째 아이만은
꼭 붙잡겠다며
부뜰(富乭)이란 이름을 지닌
하나 뿐인 남동생
학도병 떠난 후
혼자가 되신 어머니
가랑잎 같은 세월을
아무런 것 구하지 못하고
빈손으로 떠났다
한많은 일평생
이름 값도 못하고
눈물로 하직하셨다
댓글 2개
박종영
2020. 04. 01. 오전 11:09
간절한 사모곡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건승하십시오.//
김민재
2020. 04. 01. 오후 10:06
후회와 미련을 가지지 않으려면 최선을 다하고 아쉬움을 가지지 않아야 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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