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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웃 사람을 도와주면

송성헌 2020. 04. 01. 오전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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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 붙어 있는 풀들이

만족한 빛에 못 이겨

수런수런 일어나고 있다.

 

내가 이웃 사람을 도와주면

내 능력이 커지고

 

도움을 받은 사람으로부터

내가 선한 사람이라고

인정받는 것도 있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가서

일어나는 만족도 있다.

 

우리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만족을

누가 알고 빛으로 퍼트렸는지

 

귀로 듣고 모인 빛이

거리를 따라 걷고 있고

또 다른 빛은 아파트 계단을 따라 올라가고 있다.

댓글 1개

김민재 2020. 04. 01. 오후 10:06

이웃을 돕는 것은 이웃을 사랑함과 동시에 나를 사랑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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