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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물

백원순 2020. 04. 10. 오전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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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냇물

                  백 원 순






산행을 하다

힘이 들어

잠시 냇물 옆에서 쉬고 있었다



봄날에

냇물 소리

더욱 상쾌하게 들리고



저기

뒤따라오면서

서로 말을 하며 웃는 사람들 소리

바위를 따라 휘돌아가고 굽이치는

냇물 소리와 섞이어

구분이 되지 않는다

댓글 2개

김민재 2020. 04. 10. 오후 02:30

시원한 냇물소리를, 소중한 자연의 소리를 듣는 순간이기에 중요하지 않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이 당연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백원순 2020. 04. 10. 오후 08:06

I think that the human's language is like the sounds which the streams in the mountain make by flowing through trees and rocks. Thanks for your comment on my poem by my heart. Please have happy and good weekends with a warm Spring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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