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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아
선미숙 2021. 03. 14. 오전 12:13
366
선미숙 2021. 03. 14. 오전 12:13
366
청춘아
선미숙
살랑살랑 봄바람
그대 뜰에 불어와
한들한들 꽃피워
나풀나풀 앉거든
두 번 없을 첫사랑
아낌없이 하소서
맑고 곱게 오신 님
대충대충 보내고
파릇파릇 푸른 잎
갈잎 되어 뒹굴면
엄벙덤벙 그 시절
울어본들 소용없소.
댓글 2개
정채균
2021. 03. 14. 오후 04:37
얼음사이 피어나는 복수초 타고난 끼 있어 항상 불안하던 터라 한겨울 깊이 묻어 가두었는데 잔설 녹기 전에 삐져나온 눈인사에 올해도 단속하기는 틀렸다
김민재
2021. 03. 15. 오후 11:44
살랑살랑이는 많은 아지랭이가 연상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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