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

게시물 상세보기

안경을 벗지 말고

박동수 2021. 05. 27. 오후 03:21
502
안경을 벗지 말고
                                   
                               글 ; 박동수


모든 것이 검게 보이는 세상
도회의 길거리엔
희미한 회색빛으로 바래져있고
오가는 무리는                                                      
어느 별나라에서 왔는지
문드러진 웃음없는 얼굴뿐이다                            
왜 세상은 이렇게보일까

이 세상을
행복한 마음으로 보고 싶다
찬란한 아침의 태양이 솟아나
풀잎에 맺힌 영롱한 이슬방울을 

안경을 벗지 말고
아침저녁 웃고 있는 이웃들
아이와 어른들의
주고받는 축복된 언어의 세상
너,나 서로 사랑하는 
행복한 세상을 보고 싶다

댓글 4개

문희 2021. 05. 28. 오후 04:39

행복한 마음으로, 행복한 형상을 계속 볼 수 있는 바람이 무리가 있을까? 줄이고 좁히고 덜 바라는 마음이 필요한 것일까? 나와 세상을 기대하고 측정하는 올바른 안경이 요구되나 봅니다.

김민재 2021. 05. 28. 오후 04:46

환경과 사람들이 좋다면 그곳이 천국못지 않은 가장 좋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박동수 2021. 05. 29. 오전 09:56

사람들이 좋아할 수있는 환경이면 물론 좋은 곳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느끼게하는 사회 분위기속에서 보는 눈의 망막조차도 느끼는지 모든것이 제대로의 채색이 아닌것도 또한 정답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보이는 세계가 아름다운 채색이면 그때가 천국이겠지요......................감사 합니다.

박동수 2021. 05. 29. 오전 10:01

새로운 안경이라기 보다는 새로운 세상의 풍경이 필요로 한다는 것이지요 풍요속에서 보는 환경과 어려움속에서 보는 환경의 채색이 다르다는 것을 체험해 본 사람들은 모두가 어두움에 범벅이되어 있다는 이야기지요 기대하는 세상을 측정하는 새로운 안경이 아니라 현재의 안경을 쓰고 보는 현실이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기를 기대하는 마음이겠지요.....문희님 감사 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