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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Friendship)

백원순 2021. 07. 25. 오후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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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Friendship)

                                            백 원 순


 


 


가까이서

자주 보고 만나는 사람도

친구가 될 수 있고

 


멀리서 있어

보지 못한다 해서

친구가 아닐 수 없듯이

 


친구는

옆에 있으나

멀리 떨어져 있으나

서로가 친구라는 것을

말없이

아는 사람들이

친구인 것 같다

 


속담에

친구를 알려면

함께 여행을 떠나보라는

말이 있는 것 같다

 


댓글 4개

문희 2021. 07. 26. 오후 01:57

친구들과 무엇이라도 일치하든 틀리든 공동의 영혼이 흐려지기 전에 여행을 떠나봐야겠습니다.

김민재 2021. 07. 26. 오후 03:36

몸과 마음을 나누는 연인의 마음조차 알수가 없거늘 마음만 나누는 친구에서 어떤 바램과 기대를 가져야 할지는 깊은 생각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백원순 2021. 07. 26. 오후 04:39

지금 현재 저의 몸과 상태에 지난 몇 주간의 상태에 힘들었을 때 저의 허락 없이 불쑥 불쑥 나의 마음에 밀고 들어오는 수 많은 형상들과 의식적 무의식인 형태들은 저야 사람인지라 잘 모르고 하나님께서는 아시겠지하고, 그런데 저가 가장 힘이 들었을 때 떨리는 손으로 그 친구에게 조금만 저를 도와 달라고 겨우 문자 메시지를 보냈을 때, 그 친구는 저를 도와 주었습니다. 한 사람이 이 세상 살 때에 몸과 마음이 가장 힘든 상황에 처할 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내 마음에 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았기때문에, 이보다 더 소중한 아름다움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정성어린 댓글 고맙습니다. 날씨가 계속 무덥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유쾌한 한 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from your friend...

백원순 2021. 07. 26. 오후 11:34

미국 영화 \"그린 북(green book)\"이 생각납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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