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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그대
류인순 2022. 06. 23. 오후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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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순 2022. 06. 23. 오후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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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그대 / 류인순
그대는 참으로
놀라운 재주가 있네
내가 머무는 곳
주소도 모르면서
여름날 소낙비
장대 빗속을 뚫고
내 맘속에
쏜살같이 달려오네.
댓글 5개
김민재
2022. 06. 24. 오후 11:26
장마철, 밀려드는 생각속에 어울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박동수
2022. 06. 25. 오후 12:15
아름다운 글입니다. 장대빗속을 뚫고 오는 그대 영원한 행복이기를 바랍니다. 잘읽고 갑니다 주말 즐겁기를 바랍니다.
문희
2022. 06. 27. 오전 10:20
기다려도 피하려 해도 은근히, 강력하게 다가오는 그대를 거부할 수 없음에 항상 내 마음 잘 가꾸어 맞이하겠습니다.
강주화
2022. 06. 29. 오후 01:56
아름다운 시,즐감합니다~^-^
김민재
2022. 06. 30. 오전 11:34
세차게 내리는 비를 보다보면 뭔가 후련히 씻겨가는 마음의 묵은때를 발견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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