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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와 패러디(Irony and Parody)
아이러니와 패러디(Irony and Parody,반어법 그리고 풍자)
백 원 순
현대문학(Modernism)을 대표하는
Joyce(James Joyce, 1882-1941)의
율리시스(Ulysses, 1922)는
대표적인 아이러니와 패러디 작품인 것 같다
Homer의Odyssey와 같은 결말을 가지지 않는 데 대해
아이러니(irony)이고
Odyssey의 구성을 가지고
작품을 썼다는 게 패러디(parody)인 것 같다
현대문학은
낭만주의에서 계기를 마련한 '상징주의(Symbolism)'는
은유(metaphor)를 더 발달시켜
알레고리(Allegory, 비유 혹은 풍유)에 이르렀으나,
'상징'의 애매모호한 \"반쪽\" 때문에
현대작가 중의 한 사람이 T.S Eliot(엘리옷)은
그의 작품 \"황무지(Waste Land)\"를 통해
이를 넘어서려 했으나
그의 작품은 모두
패러디의 모음에서 시작하여
새로운 은유로 넘어가는
아이러니로 끝나는 것 같다
결국
모던니즘 혹은 포스트 모던니즘(modernism or postmodernism)
모두는
이 패러디와 아이러니가
아닌 가 싶다
댓글 2개
헤밍웨이 (Hemingway, July 21, 1899 – July 2, 1961)의 “노인과 바다(The Old Man and Sea,1952)”는 삶(life)에대한 패러디(parody)인 것 같고, 결론 부분에서 큰 물고기(청새치)를 잡았지만 항구로 돌아오는 길에 상어들에게 그 고기를 다 뜯겨 버리고 머리와 뼈만 가지고 돌아 온다는 이야기에서 삶의 아이러니(irony)’를 나타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이 소설도 삶의 무수한 이야기 중에 하나일 뿐이라는 데서 현대소설의 의미가 아이러니에서 또 아이러니로 진행(flowing)되는 것 같다.
현대문학(Modernism)을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것이 ‘Irony’와 ‘paradox’라고 생각해 본다면,,, 부처님의 가름침 중에 반야심경에 나오는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의 말씀이 가장 현대문학의 생각을 나타내지 않나하는 생각을 하여봅니다. Have nice week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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