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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동해
백사장 땡볕에 쫓겨
산으로 피했던 추억 있지만
막힌 가슴 열어주는 매력 있어
몇 년 만에 다시 찾았더니
강원도 피서 인파 사라지고
갈매기마저 보이지 않는데
여전히 부서져 부르짖는 모습에
모른 척 버려두어 미안하다
끝없는 수평선에서
짙푸른 소망으로 밀려와
흰 구름으로 피어나는 그에게
조가비로 만든 목걸이 선물하고
너울에 맡기는 조각배 되어
동트는 불덩이 맞이하리라
댓글 8개
한 눈에 들어오는 동해바다 수평선은 오직 새로운 항해를 손짓하는 보금자리입니다. 조가비 목걸이를 선물하는 아름다운 추억도 오로지 바닷가 모래밭입니다. 두 사람이 마지하는 동해의 일출을 만끽하십시오 귀한글 감사합니다.//
추억을 잔뜩 채워주는 푸르고 넓은 모든 동해는 내 고향 바다입니다 갈매기가 없는 이유는 먹이 감이 적기 때문이겠지요. 사람들이 연안 고기도 씨가 마를 정도로 잡으니 말이지요. 추억으로는 참 많았는데? 낚시도 안되는 지경입니다 모두가 인재입니다. 조가비 추억은 그저 마음속에 안고 있음이 옳은 시기가 곧 올 것 아닐까 염려됩니다. 글읽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동해, 말만 들어도 가슴이 뜁니다. 푸른 바다, 떠오르는 태양 희망과 야망이 솟아 오르던 젊음도 생각나고 밝게 웃는 아내의 모습도 생각나고..
역시, 막힌 가슴열어주는 곳은 바다가 최고~~^-^ 즐겁게 쉬고 놀다갑니다.
막힌 마음을 열어 주시는 강주화 선생님 고맙습니다^^
동해는 희망과 젊음이었지요 문희 선생님~ 추억의 고래사냥 가지 않으시렵니까^^
얼마 전 을왕리 해변에 갔더니 모래톱에 갈매기떼 해바라지 하고 있더군요 호우 피해자 소식에 낭만을 이야기 할 수 없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박동수 시인님^^
동해 이야기를 하면서도 남녘의 호우 소식에 죄송한 마음입니다 함께 기도 드립니다. 박종영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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