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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카드

송성헌 2023. 11. 01. 오전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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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처럼 날쌔게 볼을 치고 달려가니 뒤에서 황소처럼 쫓아온 선수가 내 볼을 뺏으려고 몸을 낮게 깔면서 거칠게 볼에 발을 뻗는다. 내가 몰고 가는 볼을 건드리지 못하고 볼 대신 다리를 건드렸으니 내 몸이 앞으로 기우뚱 넘어진다. 자빠져서 손을 들어 허공을 젓고 아픈 다리를 흔들고 있는 동안 쏜살 같이 뛰어온 심판이 노란 카드를 번쩍 쳐든다.

 


선수들 간에 몸싸움을 하고 거친 반칙도 하지만 넘어진 선수가 머리를 감싸고 일어나기도 하지만 심판이 주는 카드 때문에 안심하고 경기를 한다.

 


운동장 밖에서도 카드를 주는 심판이 있어야 한다.

 


거리에 포탄이 떨어지면 즉시 지구촌 국제 심판이 달려와야 한다. 저 나라가 포탄을 쏴도 심판이 먼저 와서 카드를 주니, 이 나라가 다시 저 나라에 맛서 애써 포탄으로 맛 대응 할 필요가 없지.

 


그래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이나 가자 지구에 사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시장에도 가고 은행에도 갈 수 있지.



댓글 1개

유선미 2023. 11. 03. 오전 10:35

평안한 나라가 되어야 국민이 편안하게 살지요. 세계적으로 보안이 잘 되어 여자들이 밤 늦게 돌아다녀도 불안하지 않은 나라. 민생평안의 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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