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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의식의 경계

백원순 2023. 11. 26. 오후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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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와 의식의 경계

                                                                 백 원 순

 


 


 


오늘날은 과학적인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지역적인 격차와 국가간의 경계가 과거에 비해 많이 해소되었다,,, 물리적인 그리고 기술적이며 지역적인 국가적 격차가 좁아졌다고 해서 우리들 마음에 의식적인 문화적 차이가 줄어들었다고는 결코 말 할 수 없는 것을 인터넷을 비롯한 대중 매체에서 흔히들 보는 것 같다,,,

   옛날에 어느 학자가 “경계”를 정의 하는 글을 읽었는 데, ‘진정한 경계’는 ‘의식의 경계’이고 그의식의 경계는 “언어”에서 온다는 내용이었다,,,

   예를 들어 내가 한자를 많이 알고 있다면 동아시아 한자 문화권로 나의 경계는 넓어지고,,,

내가 프랑스어를 좀 알고 있다면 Cezanne(폴 세잔)이 1886년에 남 프로방스(Alv-en-Provence)에 그린 “생트 빅트아르산(Montagne Sainte Victoire)을 보면서 세잔이 고향을 얼마나 생각했는 지 알 수 있을 것 같고, 반 고흐의 그 유명한 ”밤의 카페 테라스(cafe Terrace a Night)“가 남 프랑스 아를 지방의 밤 풍경이라는 것을 알고 가면은 더 좋을 것 같고,,,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면서 내가 우연히 앉아 커피를 마시던 카페가 실존주의 철학자 ‘샤르르트르’가 그의 여인 ‘보브와르’와 자기 집처럼 들락거리던 ”카페 드플로르(cafe de Frore)“이라는 것을 안다면 커피 맞이 더 새로울 것 같다,,,또한 내가 스페인어를 알고 있다면 나의 의식의 영역은 스페인의 문학을 비롯하여 유럽의 스페인을 넘어 스페인의 언어를 쓰고 있는 여러나라들까지 갈 것임에 분명하다,,,

   어느 학자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한 것을 들었다,,,무조건 외국 여행을 가서 보는 것 보다는 그 나라 문화 역사적인 것을 언어를 통해 미리 배우고 간다면 더 여행경비가 평가절상 되지 않을 까 싶다,,,

   오늘날에는 영어가 거의 세계 공통어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영어(English)를 어는 정도 알면은 나의 의식의 경계영토가 전세계적이어서 그만큼 자유롭지 않을 까 싶고, 사람들에 대한 차별감도 언어를 통해 서로 해소할 수 있지 않을 까 싶은 생각이다




 

댓글 2개

백원순 2023. 11. 30. 오전 10:46

\"의식(consciousness)\"에 대하여 Hegel 과 Yeats를 비교한 글의 책 page의 사진을 본문에 추가하여 올립니다,,, 도움이 되신다면 읽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백원순 2023. 12. 01. 오후 10:07

제 나름대로 해석을 하여 보자면,Hegel은 post-Kantian 중의 한 사람이었고 이 post-Kantian들의 공통 점은 Kant가 말한 \"noumenal\"을 사람의 'mind\"로 옮기어 갔다는 것이다,,,그래서 mind =noumenal이므로 self-realisation을 통해 개인의식을 결정하고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오늘날에 들으면 자아를 실현할 수 있고 자신에 대한 극복을 할 수 있는 면에서 소중하지만, 여기서 더 넘어선게 문제가 되었던 것이 분명하다,,,Yeats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은 이 Hegel의 self-realisation이 개인뿐만 아니라 타인을 비롯하여 앞으로 미래까지 결정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우려를 가졌고 그 우려는 Yeats가 죽은 후 현실로 들어나 인류 사회에 크나큰 고통을 안겨 주었다,,,당장 우리나라는 그 피해로 6.25를 격고 지금 까지 분단 국가의 불안 속에 살고 있는 것 같다,,,Hegel의 그 noumenal에 대한 해석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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