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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정채균 2024. 03. 13. 오후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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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동장군 미련은 움츠리게 하지만

따스한 햇살은 풍선 부풀리어

징검다리 건너 행복으로 오고

얼어붙은 땅에 입김 불어 넣으니

싸늘한 마음은 봄볕으로 녹네

 


기나긴 세월 좁은 길을 걸어

돌고 도는 지루한 시간 지나

보따리에 산들바람 가득 담아오니

희망찬 내일에는 새순 돋아나

초록빛 영혼에 등불 밝히고


들판에 꽃 피우는 빛으로 왔네!

댓글 5개

박동수 2024. 03. 13. 오후 10:42

축복의 봄은 왔는데 시샘 하는 겨울이 아직 떠나기를 망 서리니 쌀쌀한 아침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오늘의 3월입니다 새 순처럼 새로운 희망이 정시인님께 먼저 가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박종영 2024. 03. 14. 오후 03:06

온누리 강산에 새봄이 찾아와 넌출 거립니다. 초록빛이 빛을 모으고 꽃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시절에 맞는 귀한 시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건승하십시오.//

정채균 2024. 03. 14. 오후 03:43

도시라 해도 아파트 정원이나 가까운 공원에 가도 초록의 봄날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벌써 가슴이 따사롭게 피어납니다.

정채균 2024. 03. 14. 오후 03:45

계절의 순리에 겨울이 쫓겨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초록 싹을 틔우고 봄꽃들이 다투어 피어나겠지요 이미 매화와 산수유가 북상 중에 있습니다.

문희 2024. 03. 20. 오전 10:24

정말 봄맞이에 딱!입니다. 산으로 들로 나가 움추린 몸을 펴고 봄과 어울려야겠습니다. 오랫만에 박물관도 가고, 친구들도 만나 목도 풀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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